임플란트 중앙값은 120만원이다 — 치과 비급여 가격, 재료별로
알쓸
심평원 비급여 공개 전수에서 치과만 꺼냈다. 임플란트 1개 중앙값이 120만원(지르코니아 406곳)이고 크라운은 재료에 따라 30만~65만원이다. 재료 이름이 곧 값이다. 치과의원은 이 자료에 빠져 있다.
임플란트 1개 중앙값이 120만원, 크라운은 재료에 따라 30만~65만원이다.
치과 비급여는 병원이 값을 정하고, 대신 공개하게 돼 있다. 심평원이 받아둔 전국 병원급 이상 18만 6,411건에서 치과 부분만 꺼내 재료별로 갈랐다.
재료 이름이 곧 값이다. 같은 「크라운」이라도 금이냐 지르코니아냐 PFM이냐에 따라 중앙값이 다르다.
임플란트 — 재료별 (1치당)
| 항목 | 병원 수 | 최저 | 중앙값 | 최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치과임플란트(1치당) Zirconia | 406곳 | 300,000원 | 1,200,000원 | 5,451,140원 |
| 치과임플란트(1치당) PFM | 293곳 | 330,000원 | 1,200,000원 | 4,952,520원 |
| 치과임플란트(1치당) Gold | 154곳 | 570,000원 | 1,620,000원 | 5,530,110원 |
| 치과임플란트(1치당) PFG | 88곳 | 800,000원 | 1,700,000원 | 5,888,420원 |
| 치과임플란트(1치당) 올세라믹 | 78곳 | 800,000원 | 1,500,000원 | 5,184,200원 |
크라운(씌우기) — 재료별
| 항목 | 병원 수 | 최저 | 중앙값 | 최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크라운 Gold | 444곳 | 211,000원 | 650,000원 | 2,000,000원 |
| 크라운 Zirconia | 435곳 | 180,000원 | 500,000원 | 1,248,000원 |
| 크라운 PFM | 422곳 | 204,000원 | 400,000원 | 1,072,000원 |
| 크라운 Metal | 218곳 | 150,000원 | 300,000원 | 960,000원 |
| 크라운 올세라믹 | 177곳 | 320,000원 | 600,000원 | 1,958,220원 |
| 크라운 PFG | 131곳 | 300,000원 | 650,000원 | 2,498,140원 |
| 크라운 기타 | 98곳 | 40,000원 | 117,500원 | 965,000원 |
충치 레진 — 면수별
| 항목 | 병원 수 | 최저 | 중앙값 | 최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우식-1면 | 468곳 | 30,000원 | 90,000원 | 451,320원 |
|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우식-2면 | 412곳 | 30,000원 | 120,000원 | 450,000원 |
|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마모 | 395곳 | 30,000원 | 70,000원 | 400,000원 |
|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파절 등 | 313곳 | 13,000원 | 120,000원 | 800,000원 |
|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우식-3면 이상 | 303곳 | 30,000원 | 150,000원 | 450,000원 |
인레이·온레이 — 재료별
| 항목 | 병원 수 | 최저 | 중앙값 | 최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레이 금 | 400곳 | 183,600원 | 400,000원 | 1,000,000원 |
| 인레이 도재-세라믹 | 274곳 | 168,000원 | 308,000원 | 716,000원 |
| 온레이 금 | 208곳 | 106,666원 | 500,000원 | 1,200,000원 |
| 인레이 레진 | 197곳 | 100,000원 | 300,000원 | 672,000원 |
| 인레이 도재-CAD/CAM 세라믹 | 107곳 | 168,000원 | 347,730원 | 800,000원 |
| 온레이 도재-세라믹 | 88곳 | 240,000원 | 400,000원 | 960,000원 |
| 온레이 레진 | 43곳 | 100,000원 | 350,000원 | 960,000원 |
그 밖
| 항목 | 병원 수 | 최저 | 중앙값 | 최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치석제거 전악 | 412곳 | 9,000원 | 60,000원 | 246,460원 |
| 치석제거 1 3악당 | 74곳 | 7,000원 | 14,000원 | 70,000원 |
| 잇몸웃음교정술 잇몸절제 | 69곳 | 23,000원 | 100,000원 | 2,102,000원 |
| 자가치아 이식술 | 64곳 | 50,000원 | 500,000원 | 2,549,680원 |
| 치석제거 상악 | 42곳 | 10,000원 | 30,000원 | 84,000원 |
재료 이름이 뭔지
표에 영어가 섞여 있어 옮겨둔다.
| 표기 | 무엇 |
|---|---|
| Gold | 금 |
| Zirconia | 지르코니아(하얀 세라믹 계열) |
| PFM | 금속에 도재를 덧씌운 것 |
| PFG | 금에 도재를 덧씌운 것 |
| Metal | 금속 |
| 올세라믹 | 금속 없이 세라믹만 |
크라운은 Gold와 PFG가 중앙값 65만원으로 가장 높고, Metal이 30만원으로 가장 낮다. 임플란트는 반대로 Zirconia·PFM이 120만원이고 Gold·PFG가 162만·170만원이다.
읽을 때 주의할 것
임플란트 최고가가 다섯 재료 모두 495만~589만원이다. 중앙값은 120만~170만원인데 최고가만 거기까지 올라간다. 최고가는 한 곳씩이라 흔한 값이 아니다.
「1치당」이다. 표의 임플란트 값은 이 하나 값이고, 어금니 여러 개면 그만큼 곱해진다.
레진은 면수로 값이 오른다. 1면 9만 → 2면 12만 → 3면 이상 15만원이다. 「마모」는 7만원으로 가장 낮다.
여기 값에 뭐가 포함되는지는 자료에 없다. 임플란트라면 뼈이식·지대주가 들어갔는지 아닌지로 크게 달라지는데, 이 자료는 그걸 가르지 않는다. 300,000원 임플란트와 5,451,140원 임플란트가 같은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.
급여로 가면 얼마를 내나 — 조문에 30%로 적혀 있다
「65세 이상은 급여」라는 말은 도는데 몇 퍼센트를 내는지가 잘 안 붙는다.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 2 제3호에 그대로 있다.
| 조문 | 누가 | 본인부담 |
|---|---|---|
| 바목 | 65세 이상이 틀니 요양급여를 받는 경우 |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00분의 30 |
| 사목 | 65세 이상이 치과임플란트 요양급여를 받는 경우 |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00분의 30 |
🔑 둘 다 30%다. 그리고 조문에 단서가 붙어 있다 — 「라목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한 요양급여는 제외한다」. 라목은 희귀난치성질환 등으로 본인부담 경감을 받는 대상자라, 그쪽은 이 30%가 아니라 자기 경감 비율을 따른다.
같은 조문의 이웃 줄과 나란히 놓으면 크기가 보인다 — 중증질환자는 5%(마목), 희귀난치성 질환자는 10%(나목 2), 18세 이하 치아홈메우기는 10%(차목)다. 치과 보철은 경감 폭이 작은 쪽이다.
건강보험이 되는 것은 이 표에 없다
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2개와 틀니는 급여라 여기 안 들어온다. 비급여 값만 모은 표다. 급여로 되는 범위와 본인부담은 따로 적어뒀다.
무엇이 이 표에 없나
치과의원이 없다. 이 자료의 종별은 상급종합·종합병원·병원·요양병원·정신병원·치과병원·한방병원이다. 치과병원은 있고 치과의원은 없다. 동네 치과 대부분이 의원급이라, 실제로 많이 가는 곳의 값은 여기 안 들어 있다.
그래서 「전국 최저」는 병원급 안에서의 최저다.
확인한 것과 못 한 것
확인한 것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정보조회서비스 OpenAPI에서 186,411건 전수를 받았고 총건수와 받은 행 수가 같다. 그중 치과 항목만 골랐고, 병원 40곳 미만인 항목은 뺐다. 적용시작일이 2025~2026년이라 지금 값이다. 조회일은 2026년 9월 15일이다.
못 한 것. 값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. 위에 적은 대로 같은 이름이라도 같은 시술이라는 보장이 없다.
재료가 무엇이 나은지도 이 글이 답하지 않는다. 값의 폭과 중앙값까지다.
병원 이름은 싣지 않았다. 개별 병원 값은 심평원 비급여 공개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.
노원에서 임플란트 치과를 찾아봤을 때 정작 중요한 값이 공개 항목에 없었다고 적었는데, 그 공개 항목이 이 자료다. 항목에 있는 것은 이렇게 나오고, 없는 것은 여전히 안 나온다.
댓글
아직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