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균 60인데 등록이 안 됐다 — 청각장애 판정 기준을 읽어봤다
한 귀 55, 다른 귀 65. 평균은 60인데 청각장애 등록이 안 된다. 고시를 열어보니 양쪽을 평균한다는 개념이 제도에 없었다.
건강알쓸
한 귀 55, 다른 귀 65. 평균은 60인데 청각장애 등록이 안 된다. 고시를 열어보니 양쪽을 평균한다는 개념이 제도에 없었다.
건강알쓸
노와이어 브라 설명은 다 비슷한데 뭐가 다른지는 안 갈린다. 파는 쪽 문장 말고 특허를 찾아보니, 금형에 3개의 입체 패턴을 두고 그 사이에 에어갭을 만드는 식으로 와이어를 뺀 자리를 저마다 다르게 메우고 있었다.
생활알쓸
동네 술집이 자주 바뀌길래 술집이 제일 잘 망하는 줄 알았다. 공정위 원장에서는 외식 15개 중분류 중 9위였고 평균보다 낮았다. 폐점률 계산식부터 뜯어봤다.
일·장사알쓸
아이맥스 화면비 1.43:1과 알렉사 오픈게이트 1.437:1은 소수 셋째 자리까지 같다. 그럼 뭐가 다른지 규격을 찾아 면적을 곱해봤다.
영상알쓸
「기미」는 금지 표현 목록에 있는데 같은 줄 비고란에 예외가 붙어 있다. 미백 기능성으로 심사·보고를 받으면 「기미, 주근깨 완화에 도움」까지 쓸 수 있다. 식약처 원장에 제품명에 「기미」가 든 것이 307건, 미백은 1,027건이다. 자료 없이 쓸 수 있는 고시 성분은 아홉 개다.
생활알쓸
재생크림을 검색하면 제품은 쏟아지는데 이름에 「재생」이 잘 없다. 금지 목록에 오른 건 「피부재생」·「세포 재생」이라는 문구지 「재생」 한 낱말이 아니다. 원장에 「리쥬비네이팅」 127건·「리제너레이팅」 241건으로 합쳐 368건인데, 한글 「재생」은 22건뿐이고 「피부재생」은 0건이다.
생활알쓸
식약처 기능성화장품 보고 원장에 PDRN 앰플이 572건 올라 있다. 그중 제품명에 함량을 적은 건 14건이고, 표기 범위는 0.5%부터 20%까지였다.
생활알쓸
노원역 일대 치과 여섯 곳의 임플란트 신고가를 심평원에서 조회했다. 지르코니아 1치당 69만·75만·79만원으로 나오고 다인치과병원만 픽스처 6종별로 150만~230만원이다. 그런데 위턱 어금니에 제일 크게 붙는 상악동거상술과 뼈이식은 공개 항목에 아예 없었다.
건강알쓸
1993년 쉰들러 리스트 이후 스필버그 장편 21편을 야누즈 카민스키가 전부 찍었다. 로저 디킨스는 열세 번 떨어지고 열네 번째에 받았고, 놀란은 두 사람과 한 시대씩 만들었다.
영상알쓸
베테랑과 타짜가 같은 촬영감독이고, 서울의 봄과 파묘도 그렇다. 한국영상자료원 KMDb로 세어보니 최영환 33편·이모개 32편·홍경표 36편이다. 오아시스는 최영환이 아니라 최영택(16편)이라 이름 한 글자로 갈린다.
영상알쓸
비듬 유병률이 자료마다 5%와 50%로 갈리는 건 정의 차이다. 징크피리치온은 비듬 샴푸 범주에 한해 1.0%까지 쓸 수 있고, 「비듬 완화」를 표방하려면 실증자료가 있어야 한다. 네덜란드 5,498명 전신 진찰 연구로는 오히려 겨울이 더 흔했다.
생활알쓸
선크림 여섯 개 성분표를 나란히 놓고 읽었다. 백탁은 문구가 아니라 성분 순서에서 먼저 보인다 — 같은 톤업이라도 이산화티타늄이 여섯 번째인 것과 40번째인 것은 세기가 다르다. 나이아신아마이드를 20,020ppm, 2.002%로 병기한 제품도 있었다.
생활알쓸